10월 소식지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보육원에서의 학대는 한 사람의 삶이 질을 저하시키고 망가뜨렸습니다.
'가족이 없다'라는 상처를 보듬어줘야하는 곳에서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오히려 학대를 받았습니다.
폭력을 넘어 고문 수준이었던 학대는 한 사람의 삶을 아직까지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제는 용기를 내어 세상에 외치고 있습니다.
이 외침이 계기가 되어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일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는 이 목소리를 응원해주세요!
이제는 지역,사회, 국가가 함께 고아에 대한 편협된 인식을 개선해야됩니다.
- 이전글2021년 고아권익연대 정기총회 공고 21.12.02
- 다음글청년명절모임 "보자 놀자- 혼자서 뭐하니?" 21.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