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성폭력·학대”… 순희씨, 40년 전 ‘수풀원’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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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학대”… 순희씨, 40년 전 ‘수풀원’을 고발한다
올해 예순살이 된 황○○씨는 어린이날이 되면 마음이 더 쓰라려온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당한 학대로 생긴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았다. 사과는 받지 못했고, 진실은 외면당했다는 생각에 상처는 더욱 곪아갔다고 한다.
어린이날 100주년이 된 5일 순희씨는 악몽 같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의 나는 상처밖에 없어서 지금도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고 했다.
기사 출처-국민일보 (김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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