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성폭력·학대”… 순희씨, 40년 전 ‘수풀원’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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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학대”… 순희씨, 40년 전 ‘수풀원’을 고발한다
올해 예순살이 된 황○○씨는 어린이날이 되면 마음이 더 쓰라려온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당한 학대로 생긴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았다. 사과는 받지 못했고, 진실은 외면당했다는 생각에 상처는 더욱 곪아갔다고 한다.
어린이날 100주년이 된 5일 순희씨는 악몽 같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의 나는 상처밖에 없어서 지금도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고 했다.
기사 출처-국민일보 (김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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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da Whang님의 댓글
Narda Whang 작성일
공신력방송SBS에서
2020년10/9발간한 이사벨보육원 아동인권침해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원생26名들은 강제노역, 폭력, 성폭력, 굶주림,성추행 장애 발생등에 매일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아동들은 노동, 농사, 축산, 등 강제노역에 시달렸다. 꽁보리밥, 강냉이밥과 소금, 간장, 젓갈 또는단무지등이 식사로 나왔으나 이마저도 절대적으로 부족해 아동들이 열매, 들풀 칡, 곤충, , 등을 잡아먹는 과정에서 불의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영양실조로 결핵 걸려 장기간 결핵 걸려 요양병원 입원 됌된 경우도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아원재단은 불쌍한고아들에게 청소년기 16세에
다 사회로 추방보내고 중범죄자를 끝까지 감싸주려는 노력에 전 념다하고 있 습니다,
재단은 지금도 반성 이 없다 그들은 크리스쳔 이란 목사로 설교도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는 재단측
어이상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