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단독>꿈나무마을 아동학대 의혹 ‘삼가면 힐링농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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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6시간 거리 강제 노동" 도망칠 곳도 없는 농장서 열흘.
“말 안 듣는다고...일하러 벌칙밭 갔다”
소년은 매일 새벽 신에게 기도했다. 그러나 소년의 목소리는 어디에도 닿지 않았다. ‘엄마’를 자처한 수녀들은 소년의 아픔을 외면했다.“삼가면으로 가라”는 말과 함께 소년에게 주어진건 버스표 한 장. 돌아오는 버스표는 없었다. [일요시사 취재1 팀] 장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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