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재]고아원서 데려온 10살 친손녀 4년간 성폭행…70대 조부 2심도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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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서 데려온 10살 친손녀 4년간 성폭행…70대 조부 2심도 중형
만 10살이던 친손녀를 4년간 성폭행하고 이 과정을 촬영해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조부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중형을 선고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부 A씨(74)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또 2년간의 보호관찰 명령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출처 : 서울경재 윤진현 인턴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YC48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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