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목사가 10여 년간 보육원생들에 성폭력 일삼아…파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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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목사가 10여 년간 보육원생들에 성폭력 일삼아…파직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10여 년에 걸쳐 보육원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과 학대 행위를 일삼은 의혹을 받는 목사를 엄벌하라고 기독교단체 등이 해당 교단에 촉구했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 등을 저지른 의혹을 받는 서울강서지방회 소속 목사 A모 씨를 파직하고 출교 처분하라"고 요구했다.
A씨는 1973년부터 경기도의 한 보육원에서 전도사로 일하면서 1985년까지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성폭행하거나 구타하는 등 학대 행위를 했다고 반성폭력센터는 주장했다.
출처 : 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22년 5월 24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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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순희님의 댓글
황순희 작성일
연합뉴스 프랭카드에 보육원이름 가려진
언론 탄압 철저히
이사벨재단에서 하는 행위가 보이네요,
황순희님의 댓글
황순희 작성일
기독교성결교단의 믿고있는 종교의 십계명에는
고아와 과부를 돌봐야한다는 메세지가 모르쇠~~?
24명의 이사벨보육생들의 인권 살인 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