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결연식-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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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빈은 11월 16일 훈훈하고 따뜻한 한 가정의 가족이 되었다.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간소하게 가족결연식이 예배로 진행되었다.
가족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을때 "저를 버리지만 않으면 돼요"라며
말하던 **이 가족을 만나니 환하게 웃는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가족들도 기꺼이 아빠, 엄마, 오빠,동생이 되어주었다.
목사님의 축복의 말씀, 축복의 기도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새로운 가정이 만들어졌다.
아직은 서로 어색하지만 *빈이 가정생활도 배워가고 사랑도 배워가고 섬김도 배워가고~~
상처도 치유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기도하며 주님의 축복이 가정가운데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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