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보육원의 ADHD 처방..'학대 처벌 강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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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kehfdl325
작성일
2019-08-12 15:56
조회
25
40078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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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보육원생들이 일반 아동에 비해 ADHD 약을 먹는 비율이 스무 배까지 많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보육원 측은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그만큼 많고,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고 있다는 반론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재작년 보육원 학대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이후에, 공교롭게도 보육원생들의 약 복용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이 조치 때문에 훈육할 방법이 없어서 약물 처방이 늘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7년, 보육원 교사들이 각목으로 원생을 폭행하고, 뜨거운 철판에 손을 대게 하는 등 보육원생 학대가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정부는 학대 가해자의 취업제한 기간을 20년까지 늘리고 심할 경우 시설을 폐쇄하도록 처벌을 강화했습니다. 이 조치 이후 사실상 모든 훈육이 불가능해졌다는게 보육원측의 주장입니다. [목포 00보육원 원장] "손으로 억제하면 이게 신체 학대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