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건국이래 많은 고아들이 부모로부터 버려지거나 단절되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아들의 흘린 눈물은 이세상의 어떤 눈물보다 가장 한이 서려진 슬픔의 눈물 일 것입니다

정부는 이들을 위해 18세까지 보육원에 보호 보육 교육할 법령을 만들고 자선사업가들에게 이들을 위탁하였습니다

보육원사업의 주된 목적은 18세까지 법률이 정하는 의무교육과 그저 밥을 먹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18세가 되면 5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돈을 손에 쥐어진채 그나마 조금이나마 의지할수 있는 그들의 집인 보육원과 정부로부터와 두 번 버려지게 되고 또다시 두려움과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지금 사회는 친부모님의 든든한 후원과 사랑 그리고 행복한 집을 누릴수 있는 청년들이 살기 힘들다고 자립하기 힘들다고 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정부는 청년 수당 청년 일자리 청년주택등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8세에 보육원으로부터 두 번 버려진 고아들은 보육원과 정부보다 더 냉정한 사회 앞에 다시 버려질까 두려워 자신의 상처를 감추기가 급급할 뿐 감히 정부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무능한 상태이며 또한 경쟁상대는 모든 것을 갖춘 거인과 같아서 감히 도전하지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모도 법적보호자도 없는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인권이나 권익을 찾기는 커녕 사회적 편견속에 소리없이 은밀히 인권이 유린당하고 차별속에 하늘에 사무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길에 버려진 애완동물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과 단체는 있어도 부모로부터 첫 번째 버려지고 보육원으로부터 두 번째 버려진 고아들의 눈물은 닦아주는 사람과 단체는 없었습니다.

어디선가 행방을 알 수 없는 연고 없는 보육원퇴소자의 사체들이 발견되면, 결국 지자체에서 간단하게 장례를 치러지고 납골당에는 무연고자의 납골함들이 진열되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무도 면회오지않는 병실에서 몸과 마음의 고통과의 사투를 벌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교도소에서는 아무도 면회오지 않는 감방속에서 인권 없는 짐승처럼 조용히 눈물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리에는 보육원에서 가출한 고아들과 보육원 퇴소자들이 안식할 곳이 없어 어디선가 도움을 호소하는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본 연대의 대표인 저는 7세에 거리에 버려져 고아로 보육원에서 자랐기에 그들의 눈물이 하늘에 사무치는 것이 눈에 보이고 그들의 한 맺힌 울음소리가 저의 귀에 들려옵니다.

도저히 그들의 눈물과 울음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모였습니다. 그 애절한 눈물을 볼 수 있고 그 한 맺힌 울음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들이 모인 것 입니다.

이 모임이 바로 고아 권익연대입니다.

관심을 갖아주십시오 우리가 그들이 평생 가족이 되어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 것입니다. 거리에서 방황하며 눈물 흘리는 그들에게, 병원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며 눈물 흘리는 그들에게, 경찰서과 교도소에서 손 발을 묶인채 아무도 변호하지 받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그들에게 달려 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함께 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